오늘 뭘 새로 설치해 볼 일이 있었는데요.
예전에도 한 번 시도해 봤는데,
이런 방식하고는 친하지가 않아서 이해도 잘 안 되고...
시키는 대로 안하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니야? 싶어
매뉴얼도 안 읽고 대충 하다 포기하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매뉴얼 찬찬히 읽고 이해 안 가는 건 검색도 해보면서
시키는 대로 하니까 짜짠 잘 되네요.
중간에 채찍피티 구라에 속아서 시간을 좀 허비하긴 했는데...
프롬프트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채찍피티도 나름의 속사정이 있었더군요.
암튼 그동안의 제 모습이 꼭 요리 못하는 사람 특징 빼박이었던 거 같아서 주절거려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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