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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님 글 보니 제가 아침에 큰 실수를 했나봅니다.

이른 아침 왠일로 배달 김치찌개가 간이 용기에 있길래 밥과 함께 정신없이 호로록!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주섬주섬 뭘 주면서 웅얼웅얼 대서 보니 초콜렛 먹으라는 시늉이라 손사래를 치고 말았습니다.(귀 틀어 막고 노동요 청취중이었음)

 

어쩐지...현관문 나서는데 왠지 뒷덜미가 서늘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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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행복한 고민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는..아무것도..받은게..ㅠㅠ

@해피아이 행복을 불행으로 만든 일 아닐까요? 집에 일찍 들어 와서 보니 초콜렛을 어디다 버렸나봅니다. 식탁에 없네요.ㅠㅠ

@Gothrock 

 

잘 찾아보시고..

맛나게 먹었다고 "헤헤.." 하셔야 합니다..

@해피아이 그러지 않아도 여기저기 뒤져보았는데 없더라구요. 와이프 퇴큰 전에 기원으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나님 말씀하시는데 귀를 막고 있었다니요... 허~~

큰 잘못하셨습니다.

 

돈으로 틀어막....

@그레이 보통은 출근시간이 일러서 와이프가 일어나 있지 않아서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오늘 왠일로 일어나서 주변을 서성이더라구요. 와이프한테 통장을 가압류중인 상태라 그럴만한 여유조차 없습니다.ㅠㅠ

@그레이 

 

정답이네요.

언른 나가셔서 선물..사오세요.

아주 깨가 쏟아지다 못 해 챔기름 냄새가 나는데...

초콜릿 셀프 조공으로 아쉬움을 달래야겠네요 ㅠㅠ

@쪼각조각 어떻게 생각해보니 이나이에 행복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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