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님 글 보니 제가 아침에 큰 실수를 했나봅니다.
이른 아침 왠일로 배달 김치찌개가 간이 용기에 있길래 밥과 함께 정신없이 호로록!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주섬주섬 뭘 주면서 웅얼웅얼 대서 보니 초콜렛 먹으라는 시늉이라 손사래를 치고 말았습니다.(귀 틀어 막고 노동요 청취중이었음)
어쩐지...현관문 나서는데 왠지 뒷덜미가 서늘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댓글 9개
Gothrock
9개월 전
@해피아이 행복을 불행으로 만든 일 아닐까요? 집에 일찍 들어 와서 보니 초콜렛을 어디다 버렸나봅니다. 식탁에 없네요.ㅠㅠ
Gothrock
9개월 전
@해피아이 그러지 않아도 여기저기 뒤져보았는데 없더라구요. 와이프 퇴큰 전에 기원으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Gothrock
9개월 전
@그레이 보통은 출근시간이 일러서 와이프가 일어나 있지 않아서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오늘 왠일로 일어나서 주변을 서성이더라구요. 와이프한테 통장을 가압류중인 상태라 그럴만한 여유조차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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