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토반은 실제합니다.

부산 안나오나 했네요. ㅎㅎㅎ

파우토반 ㅎㅎㅎ 그런 것도 있었군요.

부싼은 정말... 그런데 부싼 싸람들은 잘 모름 ㅋ

@쪼각조각 부산 우동에서 만덕동 가는길이 정말 가관인데 길이 어떻게 그렇게 생겼는지 ㅎㅎㅎ 신기하게도 그 어지러운 가운데 부산 사람들은 알아서 또 잘 다니더라구요.ㅎㅎㅎ

@Gothrock ㅎㅎ 거기 알아요 터널 나와서 어랏 하면 저기로 가야 하는데 왼쪽 길로 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거기죠? ㅎㅎㅎ 부산은 거기뿐만 아니라 상식을 파괴하는 진입로들이 수없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급정거, 끼어들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운전매너라 그거 못 하면 하루 종일 동서고가도로를 떠도는 유령 신세가 됨. ㅋㅋ

부산 토박이로서

부산은 길이 거지 같아서 그렇게 운전 안하면 살아 남을수가 없는 구죠죠 ㅎㅎ

2차선 도로에서 잘 가다가 갑자기 비보호 좌회전 등장

(2차선으로 못끼어들면 1초뒤 뒸차가 빵빵 거리기 시작!!)

이런 길들이 많아서 차선을 왔다 갔다 많이 해야하고

거의 모든 길이 오르막은 기본에 골목골목 샛길이 많아서...

예전 스틱 시절에는 운전하기가 정말 빡셌습니다 ㅋㅋ

@똥싼너구리 제가 처음 부산 우동에가서 만덕동을 가는데 정말 몇 바퀴를 돌았는지 나중에는 욕도나오지 않더라구요. 내쫌...내쫌가자..를 혼자 연발하면서 갔던 기억이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