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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독사 급증 - 높은 미혼율

· 2개월 전 · 271 · 3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644462

하루에 226명 혼자 죽는다…'80%가 남성' 고립사 쓰나미 덮친 日

 

 

발견 시점을 보면 사후 1년 이상을 지난 경우도 253명에 달했고 한 달 이상은 6945명이었다.

고령 인구의 독거 상황이 심각해진 배경에는 가족 단위의 공동체 약화와 지역 사회의 연결망 붕괴가 자리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일본의 65살 이상 고령자 중 1인 가구가 31.8%에 달했다. 부부 2인 가구(32.1%)와 비슷한 수준이다.

 

노인 1인 가구가 많은 것은 일본에서 결혼하지 않는 미혼이 늘고 있어서다. 65살 이상 고령자의 미혼율은 2020년 남성 33.5%, 여성 23.9%로 집계됐다. 10년 전인 2010년 남성 11.8%, 여성 12.2%보다 2~3배 증가한 수치다.

 

 

--- ---

 

한국도 40대 미혼율 30% 넘었는데요 40쯤되었는데 결혼할 확률은 높지 않거든요...

그대로 혼자 나이든다고하면

 

일본처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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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개월 전

고통이 없고, 편안하게, 스스로 존엄하게 갈 수 있도록 동네 약국에서 간편하게 투약 할 수 있는 알약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성서에 나온 800살씩 살았던 인물이 아니라면...

2개월 전

저사는동내는 분기별로 잘 살고있는지 마을놀이터에모여 확인하는날이있어요. 아무래도 고령자도 많고, 일본이 또 지진강국이니까... 마을마다 확인하는날이 있는거같더라구요.

2개월 전

법이 존엄사를 허락하지 않으니 고독사를 하는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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