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식구되갑니다.
8시면 끝난다는 일이 지금 끝났는데 맥주 2캔 먹고 걍 빤쮸입고 옆에서 자버리네요.
저런 뻔뻔한 알바는 처음인데 밉상이 아니군요. 애가 머리도 좋고 성격도 유들유들하고.....
혼자 살아서 그런지 빤쮸가 완전 빤쓰입니다.
내일은 빤쥬나 하나 사줘야겠습니다.
저런 뻔뻔한 알바는 처음인데 밉상이 아니군요. 애가 머리도 좋고 성격도 유들유들하고.....
혼자 살아서 그런지 빤쮸가 완전 빤쓰입니다.
내일은 빤쥬나 하나 사줘야겠습니다.
댓글 14개
15년 전
제가 일할때 성격을 좀 못되먹게 써서 이래저래 꼬투리를 잡는 사람인데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웃으면 잘 넘깁니다. 살아온 얘기를 할 사이는 아니라서 그냥 추측해 보는데 여기저기서 고생을 많이 한 그런 사람 같네요!ㅎㅎㅎㅎ
15년 전
잘키우면 좋은동생 하나 얻으시겠네요
제가 사람쓸때도 그런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내가 일할때도 그렇게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두 현실다 그렇게 되기 힘든데 말이죠
성격이 좋은가 봐요 그친구
제가 사람쓸때도 그런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내가 일할때도 그렇게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두 현실다 그렇게 되기 힘든데 말이죠
성격이 좋은가 봐요 그친구
15년 전
일현님께 남 다른 감정(?)을 가진 것일지도 몰라요. 왜... 빤쥬만 입고자는지... 왜 요즈음 일현님이 소팔매토(?)라는 간접광고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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