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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다,나,까로 하십시오.

· 14년 전 · 2657 · 18
어디에서 주어 들은 유머 입니다.

^^;



나이가 많은 신병이 다른 신병과 싸워서 영창(훈련소에서 치고 박고 싸우면 진짜 영창 갑니다. )대신 벌을 받게 되었다.

오전부터 잡초를 뽑았기에 연병장 잡초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나이가 많은 신병은 '드디어 쉴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고 감시로 붙은 교관에게 말을걸었다.

"교관님 다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러자 교관 왈.

"군대에서는 다,나,까로 말을 끝내십시오. 그리고 저쪽은 화단입니까? 정신못차립니까?"

교관이 가르킨곳에 잡초를 뽑고 나이가 많은 신병이 하는 말.

"다했다. 나. 가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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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군대만의 문화지요^^
아저씨 문화도 많이 발달했구요 ㅋㅋ

유일하게 계급(병 계급) 높은사람에게 존대 안하는게 다른 부대 아저씨 ^^
14년 전
중대로 끊기도 하죠..ㅋㅋ 타중대는 아저씨 -_-;
전 통신대라 그 개념이 부대로 나누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좋지요...
전투 부대면.....전입 전출 이게 많아서 ㅋㅋ

아..... 본부 중대였는데..... 아저씨 썼다고 마녀사냥당하지....
격오지였다면 완벽한 아저씨였을지도/
'다나까로 끝납니다. 알겠습니까!'

알겠다.

뭐라고 했습니까 ?

알겠다니까!
다나까 유머는.......

훈령병 : ”교관님 다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교관 : ” 군대에서는 다나까로 말해야합니다. 정신못차립니까?”

훈련병 : ”다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요런식이ㅋㅋㅋㅋ
저도 근데 훈령병때에는 '다'와 '까'는 이해가 되는데 '나'는 어제 쓰는지.. 며칠 궁금해 했었죠.
흠.... 교관 어투지요...
?? 했나?
머머 못해나?>
이런거요
다,나,까 가 아니고 다 or 까 아닌가요?
^^
제가 배울때는 다나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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