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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가 진짜 세상이다.

· 14년 전 · 133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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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14년 전
공감...
14년 전
휴~~~~ 왜 슬퍼지죠.......
내 자식들에겐 안그러고 싶은데.....
제 부모님도 그러셨겠죠......

술 푸고 싶네요 ㅜㅜ
저도 동의..

부자 3대 못 가고 가난뱅이 3대 못 간다는 이야기는.. 이제는 오래 전 미풍양속? 같죠?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부는.. 계속.. 그 부를 유지하며..
그 반대급부의 가난 또한.. 이러한 부와 동일한 규칙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서요..

오늘 아침.. 기사에.. 어떤 대학생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읽어 보다가.. 그렇겠다 싶었습니다.
이 학생.. 생활이 어려워 2년 정도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합니다.
그 빛이 무려 1200만원 이라 하더군요. 대학생인데..
빛이 늘어나고 이자도 부담이 되어.. 지금은 공장에 다니신다 하세요.
3.75학점.. 4점 대는.. 넘겨야 그래도 장학금.. 어쩌고 저쩌고 눈치라도 보는데..
장학금은.. 무리라 합니다. 저녁 7시~11시까지 알.바를 하고 있다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대학을 다녔는데도... 2년 동안 빛이 1200만원..
이 분, 언제 학업에 열중하겠씁니까.. 지쳐서.. 다음 날 또 학교가고..
3.75점 유지한 것만 해도.. 대단.. 장학금은 평범한 분들 몫이라 합니다.
부모님이 그 비용을 부담해 주시는 학생들.. 몫..

아이들을 위해서.. 2세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만화였습니다.
우리가 잘 살아야.. 아이들이 잘 살게 되니.. 우리부터 잘 살아야 합니다...
특별한 계기는.. 있으나.. 모두 그 계기를 잡지 못하고.. 특별한 분들만 잡는다 하세요..
만화 보다가.. 이럴 때 가 아니구나.. 정신차려야 겠다 싶었습니다.
14년 전
이렇게 바라보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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