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뎐가?
2008년에 시작해서 최근까지 고치고 또 고치고를
반복하고 있는 퍼즐입니다.
아래 게시물중 코스모스 사진을 보니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이 죽일넘에 낭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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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12월 그리고 새벽.
청색증을 앓고 있을 도시에
녹슨 이별이 방황하다
파리하게 질려버린 손목위로
녹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절규.
날짜: 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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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14년 전
녹슨 보다는 녹슬어 버린으로 바꾸면 이음새가 좋을 듯 하네요.
댓구 놀이하면서 소일하는 유배지 선비도 아니고... ㅎㅎㅎ
댓구 놀이하면서 소일하는 유배지 선비도 아니고... ㅎㅎㅎ
14년 전
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두문장의 글귀를 한줄로 줄이면...
"오늘은 당신의 남은 생의 첫날이자 가장 소중한 날이다."
기운이 솟아 납니까?
낭만에 젖어있지 마시고 어깨를 활짝 펴시고,,,,,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합시다~
파이팅~
"오늘은 당신의 남은 생의 첫날이자 가장 소중한 날이다."
기운이 솟아 납니까?
낭만에 젖어있지 마시고 어깨를 활짝 펴시고,,,,,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합시다~
파이팅~
solsu1
14년 전
네.. 길가에 코스모스가 매연에 질식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
벗은 멀리 있어도.. 항상 내 마음에 있죠.. 행복하신 겁니다.
벗은 멀리 있어도.. 항상 내 마음에 있죠.. 행복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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