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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뎐가?

2008년에 시작해서 최근까지 고치고 또 고치고를
반복하고 있는 퍼즐입니다.
 
아래 게시물중 코스모스 사진을 보니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이 죽일넘에 낭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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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12월 그리고 새벽.

청색증을 앓고 있을 도시에
 
녹슨 이별이  방황하다
 
파리하게 질려버린 손목위로
 
녹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절규.
 
 
                          날짜: 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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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녹슨 보다는 녹슬어 버린으로 바꾸면 이음새가 좋을 듯 하네요.
댓구 놀이하면서 소일하는 유배지 선비도 아니고... ㅎㅎㅎ
녹슨과 녹슬어 버린으로 많이 고민해 보았는데....
녹슨번과 녹슬어 버린 버전 두가지로 내놓겟습니다.
ㅎㅎㅎㅎㅎ
^^ 낭만..
유쾌하신 하루 되십시오..
한국은 가을이 시작된 듯 하더군요.^^*
아...아직 여름이겠네요?ㅎㅎㅎ
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두문장의 글귀를 한줄로 줄이면...

"오늘은 당신의 남은 생의 첫날이자 가장 소중한 날이다."

기운이 솟아 납니까?

낭만에 젖어있지 마시고 어깨를 활짝 펴시고,,,,,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합시다~

파이팅~
네.. 길가에 코스모스가 매연에 질식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
벗은 멀리 있어도.. 항상 내 마음에 있죠.. 행복하신 겁니다.
올해는 추석 지나고 한달 정도 있어야 싸늘해 지지 않을까요
작년에도 추석때까진 반팔입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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