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아빠가 됩니다^^
이쁜 딸 출산하려고, 오늘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좀 지켜보다가 출근했네요^^
오늘, 내일 중으로는 이쁜 딸내미가 탄생할 듯 합니다^^
무지무지 설레네요~ 마치 이 기분은 뭐랄까...
여자친구에게 처음 고백할때 기분? 느낌이 그래요^^ 막 가슴이 설레고~~~
11년전 군대 갔을때, 6주훈련 받고나니 그때부터 군인들이 정말 위대하고 달라보이던데...
지금은 아빠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 인생의 선배님들이 그러해 보입니다~
인생의 또하나의 목적이 생기니, 의욕이 막 샘솟네요~
항상 이렇게 앤돌핀이 팍팍 돌아가면 좋을텐데^^ ㅎㅎㅎ
댓글 39개
14년 전
눈팅만 했는데 이글을 보니 댓글 안적을 수가 없겠네요.. ㅎㅎ
태교잘 하셔서 정신건강하고 이쁜 아이가 태어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태교잘 하셔서 정신건강하고 이쁜 아이가 태어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4년 전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남기네요 ㅎㅎ
저도 아빠된지 2달이 다 되가네요~
mrsin님 말씀대로 새로운 목적이 하나 생긴걸 즐기고 있습니다.
이쁜딸 출산 하시고 산모님 건강도 잘 챙겨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빠된지 2달이 다 되가네요~
mrsin님 말씀대로 새로운 목적이 하나 생긴걸 즐기고 있습니다.
이쁜딸 출산 하시고 산모님 건강도 잘 챙겨주세요~
축하드립니다.
mrsin
14년 전
네 튼튼이님^^ 어깨가 무거우시겠어요~~
웹일이 힘들고, 시간과의 싸움이긴 하지만 내 자식 먹여살린다는 생각에
오늘부터 흰머리 되는 날까지 한번 달려 보렵니다^^
너무 감사한 덕담 고맙게 받겠습니다. 튼튼이님의 자녀분도 이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우셔서 가정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웹일이 힘들고, 시간과의 싸움이긴 하지만 내 자식 먹여살린다는 생각에
오늘부터 흰머리 되는 날까지 한번 달려 보렵니다^^
너무 감사한 덕담 고맙게 받겠습니다. 튼튼이님의 자녀분도 이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우셔서 가정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14년 전
[http://c.ask.nate.com/imgs/qrsi.php/8958383/12031867/0/1/A/img_23_1916_0.jpg]
여왕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여왕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mrsin
14년 전
리자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
관리자님께서도 항상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다음번에는 꼭 로또 1등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
관리자님께서도 항상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다음번에는 꼭 로또 1등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solsu1
14년 전
mrsin님은.. 천복이 있으신 경우입니다. ^^
저는 뒤 늦게도.. mrsin님 수준을 육박하지 못했거든요.. ㅡㅡ.
행복하신 겁니다.. 끝까지.. 행복하십시오.. ~~~
저는 뒤 늦게도.. mrsin님 수준을 육박하지 못했거든요.. ㅡㅡ.
행복하신 겁니다.. 끝까지.. 행복하십시오.. ~~~
14년 전
저는 오늘내일해서 아들 태어납니다. 예정일은 어제였는데 조금 더 뱃속에서 놀다 나오려나봐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워서 사돈 맺을까요 ㅋ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워서 사돈 맺을까요 ㅋ
mrsin
14년 전
페르시아님, 감사합니다^^ 통화했는데 진통이 좀 오고 있다네요~~~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4년 전
음 어쩜 오늘 밤에 응애 하려나 모르겠네요.
진통이 오다가 5분 텀으로 진통이 오면 얼마 안 남았다는 증거라네요.
꼭 순산하세요...
진통이 오다가 5분 텀으로 진통이 오면 얼마 안 남았다는 증거라네요.
꼭 순산하세요...
14년 전
축하드립니다~
꼭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와이프가 고생을 좀 해서.. ㅠㅠ
[http://i2.search.daumcdn.net/image03.search/01/0.b1.e3.BL_aphodite7161_8924692_2.jpg]
꼭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와이프가 고생을 좀 해서.. ㅠㅠ
[http://i2.search.daumcdn.net/image03.search/01/0.b1.e3.BL_aphodite7161_8924692_2.jpg]
14년 전
제 와이프도 첫 딸 낳을때..24시간 고생했었는데....아기 낳는 여인들은 넘 대단한것 같아요~!!
참고로....처음엔...딸이 남자아이 같아보여도...크면서....이뻐지니....아빠닮았어도..넘..걱정하지 마세요^^
꼭 순산하세요~@
참고로....처음엔...딸이 남자아이 같아보여도...크면서....이뻐지니....아빠닮았어도..넘..걱정하지 마세요^^
꼭 순산하세요~@
14년 전
저는 첫 아이, 둘째 낳을 때 아내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못했습니다.
수고했다고 하든지, 사랑한다고 하든지,예쁘다고 하든지...
뭔가 말해줘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아빠가 되었어용 잉잉...
부끄러운 과거죠 ㅎㅎ
뭔가 아내가 감사할 수 있는 한 마디 미리 생각해 놓고 아내와 예쁜 딸래미 첫상면하셨으면 합니다.
축하도 겸하여 드리구요...
수고했다고 하든지, 사랑한다고 하든지,예쁘다고 하든지...
뭔가 말해줘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아빠가 되었어용 잉잉...
부끄러운 과거죠 ㅎㅎ
뭔가 아내가 감사할 수 있는 한 마디 미리 생각해 놓고 아내와 예쁜 딸래미 첫상면하셨으면 합니다.
축하도 겸하여 드리구요...
mrsin
14년 전
댓글로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쁜 딸을 나았습니다.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덕분에 이쁜 딸을 나았습니다.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행복하세요~~
14년 전
미리 축하드립니다. 산모에게 이쁜 꽃다발 안겨드리세요~~..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바랍니다.~~
가정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가정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1주 전 | 12 | |
| 199718 |
|
1주 전 | 9 | |
| 199717 | 3주 전 | 22 | ||
| 199716 |
느긋한카키쿠키
|
3주 전 | 17 | |
| 199715 |
현대적인무질서한까마귀
|
3주 전 | 20 | |
| 199714 | 3주 전 | 26 | ||
| 199713 | 3주 전 | 33 | ||
| 199712 | 1개월 전 | 292 | ||
| 199711 |
안졸리니졸리니
|
1개월 전 | 145 | |
| 199710 |
|
1개월 전 | 160 | |
| 199709 |
|
1개월 전 | 92 | |
| 199708 | 1개월 전 | 106 | ||
| 199707 | 1개월 전 | 240 | ||
| 199706 | 1개월 전 | 41 | ||
| 199705 | 1개월 전 | 29 | ||
| 199704 | 1개월 전 | 47 | ||
| 199703 | 2개월 전 | 57 | ||
| 199702 | 2개월 전 | 97 | ||
| 199701 | 2개월 전 | 111 | ||
| 199700 | 2개월 전 | 83 | ||
| 199699 | 2개월 전 | 88 | ||
| 199698 | 2개월 전 | 135 | ||
| 199697 | 2개월 전 | 99 | ||
| 199696 |
|
2개월 전 | 247 | |
| 199695 | 2개월 전 | 89 | ||
| 199694 | 2개월 전 | 119 | ||
| 199693 | 2개월 전 | 185 | ||
| 199692 | 2개월 전 | 198 | ||
| 199691 |
|
2개월 전 | 170 | |
| 199690 | 2개월 전 | 258 | ||
| 199689 | 2개월 전 | 160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