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갑자기 아버님이 뵙고 싶네요....ㅜㅜ

· 13년 전 · 1335 · 14
오늘일 아버님 기일이라 제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버님이 보고 싶어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저이기에 살아 계실때 너무 잘못한 것이 많아서 더 한 것 일까요?
 
나이가 들어 자식이 생기니 그때 잘못한 것이 너무 잘 보이네요.
 
있을때 잘 해 라는 말이 가슴을 저미네요.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4개

13년 전
맛난 것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이 맛난 걸 같이 드셨어야 하는데...
지운아빠님은 아버님과 각별 하셨나 봅니다...^^
13년 전
아버지와 별로 사이가 좋은건 아니지만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요 ㅜㅜ
잘 해드리세요. 나중에 저처럼 후회 합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