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이 나면 죽기도 하는게고-
뭐 그런게지-
가장 정신 없을 때.. 주변 지인이.. 참 예쁜 녀석이 죽었습니다.
나 역시 자신을 추스리기 어려운 때라.. 돌아보기 어려웠는데..
가만 보면... 겁이 나기도 합니다.
난 지인인데.. 가족은.. 그리고 녀석을 사랑하던 사람들은..
기분이 어땠을까...
떠난지 1여년이 된 거 같은데.. 쌩뚱 맞게 몇 일 전 일처럼 와닿네요.
산다는게 뭘까....
아둥바둥거리며 사느니 화끈하게 살고 떠나겠다던 친구의 말도 떠오르고..
누군가를 위해 울어줄 여유도 없이..
그렇게 힘겨이 살아가는 현대인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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