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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일도 고되군요.

· 13년 전 · 1608 · 17
쓸고 딲고 세탁기 돌리고 이방 저방 빙글빙글 돌다가 보면 항상 이 시간입니다.
많이 힘들고 자주 움직여 주어야 집안 꼴이 유지되는 이 귀찮은 일....
 
힘들기는 한데 아침에 한바탕 하고 나면 개운하기는 하군요^^
 
날씨가 화창합니다!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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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헐... 선배님 완전 저랑 비슷하신거 같네요.

저도 결혼해서 아내가 머리 쓰다듬어 주면 엄청 행복할거 같은데 ㅋㅋㅋ
와이프 오기전 30분전에 청소기 후다닥! 돌리고 태연한척 쇼파에 있다가 와이프가 들어와서 표정이 좋으면 어느 남자라도 기분이 좋을 거에요.^^

저는 맨날 욕먹을 짓만 골라서 했기에 칭찬에 목이 말라져서 살아요.ㅋㅋㅋㅋ
ㅋㅋㅋ
그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13년 전
주부9단!!
전 아직 3단쯤 됩니다..ㅎㅎ;;
저는 초보죠..아무렴 홀아비생활과 비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
상당한 고수십니다.
저는 3급정도...

그래도 아마추어로서 이정도는 궨찮은 편이지요.
집안일은 참 이상합니다.
하면 흔적이 없고,
안하면 흔적이 남는 이 기이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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