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담배꽁초 먹이고, 담뱃불로 지지고…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자신을 아는 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래를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폭행) 등으로 중학생 강 모(14)양과 이 모(15)양을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양 등은 지난 7월 29일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A(16)양이 자신을 아는 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백화점 지하주차장으로 데리고 가 수차례 폭행한 뒤 백화점 인근 건물 옥상에서 우산 등을 이용해 엉덩이 등을 수십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A양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는 한편, 주변에 있던 담배꽁초 5~6개를 강제로 먹이고 담뱃불로 얼굴을 지지는 등의 가혹행위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A양의 몸 위에 올라타 뛰거나 주먹과 발로 때리는 방법으로 폭행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A양을 폭행한 뒤 생긴 상처 때문에 폭행사실이 드러날 것을 염려해 A양을 9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
딸을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정말 화가 치미는 뉴스네요.
피해자 딸아이의 부모 마음이 어떨런지... 휴..
댓글 4개
미운오리스키
13년 전
며칠전 뉴스에서는 10대들이 떼거지로 억대의 절도를 하고
잡혀가서도 애정행각-_- 까지 하더라는 기사가...
청소년 보호법 때문에 처벌하기 힘들다는거 알고 악용을 한다네요
법적으로 처벌하는 대신 가까운 군부대의 군기교육대에 입소시키는게 나을듯..
잡혀가서도 애정행각-_- 까지 하더라는 기사가...
청소년 보호법 때문에 처벌하기 힘들다는거 알고 악용을 한다네요
법적으로 처벌하는 대신 가까운 군부대의 군기교육대에 입소시키는게 나을듯..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2주 전 | 47 | |
| 199628 | 2개월 전 | 228 | ||
| 199627 |
|
2개월 전 | 288 | |
| 199626 | 2개월 전 | 265 | ||
| 199625 | 2개월 전 | 157 | ||
| 199624 |
|
2개월 전 | 213 | |
| 199623 | 2개월 전 | 279 | ||
| 199622 | 2개월 전 | 229 | ||
| 199621 | 2개월 전 | 194 | ||
| 199620 | 2개월 전 | 151 | ||
| 199619 | 2개월 전 | 191 | ||
| 199618 | 2개월 전 | 126 | ||
| 199617 |
비버팩토리
|
2개월 전 | 248 | |
| 199616 | 2개월 전 | 140 | ||
| 199615 | 2개월 전 | 184 | ||
| 199614 | 2개월 전 | 229 | ||
| 199613 | 2개월 전 | 229 | ||
| 199612 | 2개월 전 | 185 | ||
| 199611 | 2개월 전 | 133 | ||
| 199610 | 2개월 전 | 94 | ||
| 199609 | 2개월 전 | 159 | ||
| 199608 |
techstar
|
2개월 전 | 145 | |
| 199607 | 2개월 전 | 221 | ||
| 199606 | 2개월 전 | 178 | ||
| 199605 | 2개월 전 | 242 | ||
| 199604 |
|
2개월 전 | 296 | |
| 199603 | 2개월 전 | 190 | ||
| 199602 | 2개월 전 | 181 | ||
| 199601 |
|
2개월 전 | 217 | |
| 199600 | 2개월 전 | 155 | ||
| 199599 | 2개월 전 | 223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