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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자

· 12년 전 · 1740 · 15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남자 지운아빠에요.
오늘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오믈렛을 만들 꺼에요.
요리하는 남자라 말투도 부드러워졌어요.



오늘의 목표물이에요.



계란 3개를 깨넣고,
풀어준 다음 피자치즈를 넣어줬어요.



토마토도 썰어넣으려고 준비 중이네요.



그 사이 지운엄마가 오믈렛과 먹을 볶음밥을 완성시켜 놓았네요.



계란을 중불에 익히다가
썰어놓은 토마토를 투하했지요.



자 이제, 목표물에 거의 근접해지고 있어요.
흡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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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



이게 뭐지...
이게 뭐지...
이게 뭐지...
OTL

지운엄마한테 큰소리 치고 계란도 3개나 얻어서 야심차게 도전한 첫 요리가... ㅠㅠㅠㅠㅠㅠㅠ
오믈렛이 스크램블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지운엄마표 볶음밥에 투하한 오믈렛이고픈 스크램블



그래도 지운이는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 ㅠㅠㅠ

근데 지운이 헤어스타일이... 상남 2인조 같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저 요리하는 남잡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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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안먹어도 배 부르겠네요..ㅎㅎ
너무 귀엽고 잘생겼네요.
지운아 아빠 닮지말고 건강하게 잘자라다오~!^^
지운이 ㅎㅎ 상남2인조 ㅎㅎ 귀엽네요 ㅎ
12년 전
실패를 해봐야 성공하죠.^^ 다음 작품 기대 합니다.^^
12년 전
오 맛있겠네요 아침부터 배고파지네요 ;;
배고파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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