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황당하네요...

· 12년 전 · 1942 · 15
6월에 첫째주 시작..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일할려고 하는데..오전에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견적문의를 하고 싶다고...지금 PC 에서 샘플사이트 열고 대화하자고 하더군요...
성심성의껏 호응 하였습니다.

사이트 URL 접속 후 이 사이트처럼 만들고 싶다고 하도군요...
그런데 자기가 잘 몰라서 이 사이트 어떤거 같냐고 물어보길래..속으로는 허접하였으나..
이정도만 만들어 주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 깔끔하네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계속 이 사이트 정말 괜찬은거 같냐? 정말 어떤거 같냐? 반복 질문을 하는 겁니다...
허접하고 보기 않좋다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으나...참고.. 이렇게 만드실려고 하는 건지..
아님 당사에서 좀더 괜찬은 디자인으로 제안드리겠습니다..했더니 자기는 꼭 이사이트처럼
만들고 싶다고 하더군요..이해가 안됬지만 좋다고 했습니다..

보다보니 메인 게시판에 Test, test 가 계속 있더군요... 
이렇게 만들어 주면 될까요? 했더니 ..전화를 툭 끊어 버렸습니다...그리곤 전화를 받질 않네요..

30분 넘게 통화한게 열받아서 확인 해보니 계속 수정이 되고 있더군요...어이 없게

자기가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갠찬은지 평가 받으로려고 한거 같습니다...
정말 아침부터 화딱지 나게 이런사람은 또 처음 겪어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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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2년 전
쥑일 Nom 이네요 ㅡ.ㅡ;
그러려니 하세요.... 뭐.. 적선한 셈 치면............... 좀 기분 꾸리꾸리함이 전해집니다. 아이고..
12년 전
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특이하네요...
12년 전
재미있는 사람이네여^^ 힘내세여
12년 전
아 얍삽이...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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