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다녀와서 다른 그룹에 친구와 친한 후배에게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00 이 전화해도 안 받고 문자해도 답장이 없다..
어디 해외에 휴가라도 간거니..
무슨 일 생긴거 아니냐..
아 형.. 그 형 삐졌어..
야~ 내가 아는 00이는 배려심도 깊고 오래 전에 내 술 주정도 받아준 그런 친구야..
너나 내가 모르는 다른게 있을 지도 모른다..
전화한번 해 봐라..
형 얼마 전에 그 형이 지방..어디에서 다 준비했으니 형이랑 나랑 내려오라 한거 기억나지..
그래..
너도 안 갓었냐 ?
제가 왜 거길 갑니까?
그 형에 지역친구 pp 선배.. 얼굴만 잠깐 봤는데 형도 얼굴만 알지 모르잔아..
나는 망했고 형도 좀 그렇잖아..
거기가서 누구에게 나 망한거 보라고 소문 낼일 일겠 수..
밑 바닥에서 다시 시작 하는 중인데..
그래서 그 형에게 그날 따라 말 좀 막했어..
그래서 술자리 모처럼 준비하고 그랬는데 안 와서 삐진 거냐?
대충 요약하니 이런 이유..
친구에게도 후배고 제게도 후배와는 1~2살차이..
pp 라는 친구에 지인은.. 후배와 동갑 내지는..하지만 성공한 케이스..
복잡합니다..(이 부분은 제 추측)
한참을 통화하다가 야~ 낫 살이 몇 살인데 00이가 그 까짓 거로 삐지겠냐?
형 보다 제가 더 잘 압니다..
그냥 있다보면 전화 옵니다..
나 라도 갈걸 그랫다..
50대 남자들도 삐진 다는게 믿어지지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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