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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있는 풍경

· 11년 전 · 103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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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퇴근길에 아파트 단지를 가로질러 다니는데 놀이터 앞 나무벤치 2개가 마치 아빠와 아들인양 있는 풍경이 좋아 찰칵!
 
실용성도 실용성이겠지만 보고만 있어도 왠지 흐믓한 정취가~
(이것좀 올려보자고 지운아버님 팔았네요.ㅎㅎㅎ 지운아버님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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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1년 전
아 저 뒤에 놀이터 가서 뛰어놀고 싶네요.
요즘 놀이터에는 애들이 없더라구요. 담배피는 청소년만 있음.
그러네요 아기자기한 벤치
11년 전
아파트 주민들은 무슨 죄래요... 이상한 아저씨가 놀이터를 찍어가니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지못미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지운아빠님? 오늘 내일 그리고 일요일까지 그집 변기가 3번 이상 막힐겁니다.

지금 부터 기도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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