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성 혼자 있는 방에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고 모(24)씨를 구속 기소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전세난민' 서민들의 절규 "아파트 많은데 내가 살곳은…"녹차꽃을 보셨나요?이곳 우리들의 이야기…서민 뮤지컬 '빨래'고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반 쯤 A(34)씨가 사는 여수시 한 원룸에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챙긴 뒤 자고 있던 A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고씨는 잠에서 깬 A씨가 자신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지갑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꺼내준 데 이어 얼굴에 쓴 스타킹도 벗고 돌아가라고 말하는 태도에 놀라 범행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씨는 당시 술김에 생긴 용기 때문에 봉변을 피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 웃기네요..ㅎㅎ-
댓글 9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776 | |
| 772 | |
| 768 | |
| 759 | |
| 751 | |
| 738 | |
| 735 | |
| 734 | |
| 728 | |
| 726 | |
| 701 | |
| 698 | |
| 696 | |
| 669 | |
| 668 | |
| 667 | |
| 655 | |
| 650 | |
| 649 | |
| 648 | |
| 646 | |
| 630 | |
| 628 | |
| 625 | |
| 623 | |
| 622 | |
| 615 | |
| 614 | |
| 613 | |
| 610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