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성 혼자 있는 방에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고 모(24)씨를 구속 기소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전세난민' 서민들의 절규 "아파트 많은데 내가 살곳은…"녹차꽃을 보셨나요?이곳 우리들의 이야기…서민 뮤지컬 '빨래'고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반 쯤 A(34)씨가 사는 여수시 한 원룸에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챙긴 뒤 자고 있던 A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고씨는 잠에서 깬 A씨가 자신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지갑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꺼내준 데 이어 얼굴에 쓴 스타킹도 벗고 돌아가라고 말하는 태도에 놀라 범행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씨는 당시 술김에 생긴 용기 때문에 봉변을 피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 웃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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