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미테이션의 유혹..? 강요?

· 13년 전 · 2451 · 15


기능의 카피도 있을 수 있지만 디자인의 경우 클라이언트가 직접 시각화된 결과를 보는 것이기에..
카피란 것에 대한 인지력이 빠르고 정확한 편이죠.
작업자의 설득 능력이 부족하다면.. 도리 없이 클라이언트에 질질 끌려다니기 일쑤인데..
이럴 경우... 업계 1등 업체의 디자인을 카피할 것을 강요 받기도 하고..
무조건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상황에까지 이르는 것이 한국의 특이 사항..
때론... 작업자의 실력 부족이든.. 이런 저런 이유로... 스스로가 카피의 유혹을 탈피하지 못하는..
참 쉽지 않은 문제인 듯..
게다가 완전한 새로움의 창조는 사실상 점점 힘들 수 밖에 없고..
설령 독립적 작업과 결과를 유도해내어도 유사성이란 것 또한 벗어날 수 없죠.

모방 및 참조와 단순 배끼기는 다르기에... 전자를 욕할 순 없지만... 후자는 욕을 들어먹어야는데..
그것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강요에 의한 것이라면.. 작업자 입장도 죽을 맛일 듯..
서류 등 문서화에 취약한 한국적 상황에서는 더더욱.. 책임성이나 여러 면에서 힘겨워지는 듯..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5개

12년 전
음 뭐 사이트 보면서 벤치마킹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단 따라하는건 안되겠죠!
맞아맞아~~~
12년 전
카피가 아닌 모방 그리고 플러스 자기의 아이디어 그것은 창조의 밑거름 입니다.
12년 전
걍 밥을 듯듯이 드시고 자기생각대로 하면 되는거죠 인생은 아주 짧아요,
12년 전
'조금 더의 차이가 큰 차이다.' 이것도 창조라고 생각 됩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9032
9031
9027
9026
9024
9017
6918
6914
2821
2820
9006
8999
8984
8979
2811
8964
8955
2810
5963
8947
8943
2805
2804
8932
8924
8919
기타 배너 4
8915
2792
2790
2784
2777
8913
8908
8905
8903
2774
2771
2765
8894
기타 web ui 8
8879
8868
8863
8860
8855
8849
8833
8831
8829
2756
2750
2744
8823
8820
8819
8817
8815
8812
8804
8801
8799
8796
8793
8792
2740
2735
2732
2727
2724
2719
8787
2717
8785
8778
8776
8767
8764
8760
2713
2703
8753
2696
8751
8745
8740
8732
2688
2685
8727
8716
기타 2012 10
8704
6908
6901
8702
8701
2673
2671
8696
8687
8678
8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