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미테이션의 유혹..? 강요?

· 13년 전 · 2459 · 15


기능의 카피도 있을 수 있지만 디자인의 경우 클라이언트가 직접 시각화된 결과를 보는 것이기에..
카피란 것에 대한 인지력이 빠르고 정확한 편이죠.
작업자의 설득 능력이 부족하다면.. 도리 없이 클라이언트에 질질 끌려다니기 일쑤인데..
이럴 경우... 업계 1등 업체의 디자인을 카피할 것을 강요 받기도 하고..
무조건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상황에까지 이르는 것이 한국의 특이 사항..
때론... 작업자의 실력 부족이든.. 이런 저런 이유로... 스스로가 카피의 유혹을 탈피하지 못하는..
참 쉽지 않은 문제인 듯..
게다가 완전한 새로움의 창조는 사실상 점점 힘들 수 밖에 없고..
설령 독립적 작업과 결과를 유도해내어도 유사성이란 것 또한 벗어날 수 없죠.

모방 및 참조와 단순 배끼기는 다르기에... 전자를 욕할 순 없지만... 후자는 욕을 들어먹어야는데..
그것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강요에 의한 것이라면.. 작업자 입장도 죽을 맛일 듯..
서류 등 문서화에 취약한 한국적 상황에서는 더더욱.. 책임성이나 여러 면에서 힘겨워지는 듯..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5개

12년 전
음 뭐 사이트 보면서 벤치마킹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단 따라하는건 안되겠죠!
맞아맞아~~~
12년 전
카피가 아닌 모방 그리고 플러스 자기의 아이디어 그것은 창조의 밑거름 입니다.
12년 전
걍 밥을 듯듯이 드시고 자기생각대로 하면 되는거죠 인생은 아주 짧아요,
12년 전
'조금 더의 차이가 큰 차이다.' 이것도 창조라고 생각 됩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2668
8662
2662
8652
8650
2659
2651
2638
2637
2629
8648
8637
8633
8628
8624
8622
2620
2613
8619
2606
6887
2603
2596
2593
6873
8617
2584
8615
2581
8612
2578
2573
2566
8604
8597
8594
8591
8586
8582
8578
8572
2561
8569
8562
8555
8543
8536
2556
8532
8530
8529
8527
2553
6867
2549
8525
8518
8515
2545
2532
8511
6863
8507
2522
8502
8501
8500
8497
8496
8495
8494
8491
8489
8487
6857
2516
2514
2513
8484
8477
2507
8475
2499
2492
2486
2480
2469
8471
2465
2461
2451
8436
8424
8416
2442
2438
2432
2422
2418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