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자꾸자꾸 변하는 참고사이트 ㅎㅎ

뭐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은 끝이 없지만..

처음에 견적받을때는 정말 간단하고 퀄리티가 그닥 높지 않은 사이트를 떡하니 걸어놓고..

"간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견적 부탁드려요~"

이정도면 저 사이트보다는 훨씬 나은 퀄리티로 금방 작업할 수 있겠다 싶어 OK견적 넣고 계약.

진행하다보니 자꾸 변하는 클라이언트의 마음-_-;;

웬 밑도끝도 없는 URL이 등장하며 이사이트의 이부분은 어떻느냐..

여기서 이걸 참고했으면 좋겠다.. 여기가 좀 허전하지 않느냐...

처음 보여준 예시사이트와는 전혀 다른 사이트를 가져오기 시작...

늘상 있는 일이니 어느정도까지는 조율해서 진행하는데.

근데 가끔은 정말 견적가보다는 한 10배~100배는 높아보이는 사이트를 들고와서는

"그대로 해달라는 건 아니니 이부분 참고만 해주세요~^^"

그대로 해달라는 말보다 더 무서움..;;

애초에 견적서는 허접한 사이트로 싸게 받아놓고

작업할땐 점점 높은 퀄리티를 요하는 게 일부러 그러는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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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계약서에 명시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잘하면 니가하삼..!"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페이는 짜고 일은 어렵고 고생들 많으시네요.. 쩝.!
우리.. 애당초 작업범위보다 더 해주고 욕먹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화이팅~
저랑 지금 똑같은 입장
참고사이트만 따로 엑셀로 정리가 필요해요~
저랑 같은입장 ㅠㅠ
아 정말미치겠음 ㅋㅋㅋ
저도 참고사이트 한개 보여드릴까요? 적당히 바끌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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