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커뮤니티중심 쇼핑몰 만들건데

· 13년 전 · 1913 · 15
프로그램 개발 안하고 아래중에 하나 쓸건데
 
킴스큐
그누
XE
워드프레스
 
중에 추천해줘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누는 많이 써봤지만
킴스큐가 요즘은 더 괜찮더라구요.
XE는 졸라 어렵고
 
-..-; 아그리고 이거 절대 홍보아님.;; 오해받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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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3년 전
미국에 계시는 분이셨군요.
정보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아는 여자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비즈니스 웹싸이트 하나(조그마한 호텔싸이트).. 5페이지짜리인데...자기가 의뢰해서 완성품 받아본적 있는데 그거 3000불 짜리였다고. 근데 그거 그렇게 고액에 만들어놓고 1,2년지나니까 관리를 못해서 흐지부지 사라져 버렸다고...
한국하고는 비교안되게 빡세긴 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아직 제 원래 일도 있고, 이것은 스스로 제 개인 프로젝트로 하는 거라서 의뢰를 받거나 하진 않고 있는데 (물론 발도 넓지 못한것도 있구요.), 나중에 참고가 많이 될거 같습니다. 특히 일반인들이 볼때 제큐어리같은거에 뻑간다는 말은 정말 동의합니다. 저도 제큐어리 몰랐을때는 그랬을거에요. 저 3000불짜리라는것도 일반적인 워프 비즈니스용 템플렛에 디자인만 조금 더 입힌 수준이거든요.

도메인 이름을 그런식으로 판다는것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의뢰자가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도메인이름을 누가 등록했는지 알수도 있을텐데...물론 보안옵션으로 사놓았겠지만. 그리고 대부분 의뢰자들은 도메인등록 절차도 모르고 포워딩 절차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뭐 가능할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근데, 미국애들 나름 똑똑한애들 많은데, 왜 이분야 일이 왜그리 단가가 비싼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뭐 사실 모든 분야가 다 비싸긴 하지만요. 제가 한번은 워프 의뢰가 있어서 그저 300불정도에 해줄수 있다고 불렀더니 그 이후로 연락도 안오더군요. ㅎㅎ 그래서 앞으로 저도 빡세게좀 불러보려구요 ㅎㅎ

어쨌든 감사합니다. 님도 하시는 일 잘풀리시고요. 금요일에 코딩너무 하지 마시구요. 난 금요일은 커녕 평일에도 머리아파서 그렇게 못하겠던데... 하루에 함수기능 하나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성공하면, 나 잘 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합니다. ㅎㅎ
뜨아~ 워프 까지 붙여주는데 300불이요? 당근 사기치는줄 알고 연락안할듯....

300불짜리는 뭐 간단한거 하나 작동안된다던지 하는 반나절 거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같은 일을 30불 받고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웹구축의 가격은 천차만별 이라고 한겁니다.

그냥 일반인 (웹에 별로 관심없는) 의뢰자라면 그분들 상식으로는 천불에 사이트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엄청 싼 가격 입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의뢰자들도 본국과 마찬가지로 빠꼼이/엄청 약아빠져서 그분들일은 안하는게 돈버는 겁니다.
13년 전
아니 근데...

씨샾님 이세요? ㅎㅎ

그러고 보니 씨샾님, 황우석 박사는 미국과 세계엘리트 세력의 음모론에 희생된건가요? 진실이 궁금합니다. ㅎㅎ
예전에 미국서 황빠이던 콜로라도 살던 변호사분, 교통사고 났을때 사실 걱정많이 되고 미국의 음모가 그 사고 뒤에도 있는게 아닌가 저분 미국의 음모로 병신되거나 죽는구나 했었죠. 근데 건강히 살아계시더군요. (내가 그때 기사들에 농락 당한건 아니죠? 제가 좀 gullable 한 측면이 좀 있긴 있어서... ㅎㅎ 근데 그때 두분중에 한분은 사고로 돌아가시지 않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나도 그때는 엄청난 황빠여서 엄청 궁금했었는데 ㅎㅎ
어쨋건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뭔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황빠가 뭔지도 모릅니다. 뭐 먹는건 아닌 것 같은데.....
13년 전
추적 60분인가 담당피디가 인터뷰까지 하러 미국에 온다고 그때 떠들썩했쟎아요. 황박사를 지원하는 카페에서도 시끄러웠고. 그러고서 케이비에스 방송에 추적60분방송 금지 됐고 담당피디는 해고되었고... 그 방송클립만 조금 인터넷을 통해 흘러나오다가 말았고. 그때 MBC의 라이벌 프로그램이(피디수첩이던가 뭐던가) 불행하게도 그당시 이슈의 대세의 판도를 바꾸어버릴만큼 히트쳤던거 같던데... 그 추적60분 피디님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사시나 궁금하네요.
그리고 콜로라도에서 워싱턴디시 인가로 올라가다가 캔사스에서인가 미쥬리에서인가 어디선가 두분 자동차 사고 나고...한분은 돌아가셨던가 하고...한분은 머리를 다치셔서 헤롱헤롱했던거 같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들(그런게 있기나 했던건지 모르지만...설마 저런이야기들이 다 시샾님 유머는 아니었을거 아녜요. 뭐 입닥치기로 무슨 딜이 있었다면 모르지만요.)이 궁금해요. 중앙일보는 또 무슨 상관이었던지도...그냥 몰라도 상관없지만. 혹시 아시면 쪽지로라도 들려주세요. 역사의 자잘한 이야기들이 그렇게 흘러가네요. 가까이있으면 호프집에라도 가서 이야기좀 듣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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