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디자인을 하는건 누구나 꿈꾸는 것이고..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이게 어디 쉬운가요....
그리고 선도적인 것은 100% 전원은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공감할 수 있어야하고..
지루해지지 않아야하고...
그렇다고.. 선도적 디자인을 포기하고 클라이언트 맞춤식의 개나리 디자인으로 가야만 하나..
결국 두 가지를 병립해야하지 않을까..
현대사회에서.. 돈을 벌며 디자인을 한다는건..
선도적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춰서 결과물을 토해낼 줄도 알아야하고..
물론 클라이언트를 설득해서 바른 디자인으로 인도하는 것 또한 맞지만...
요즘 많아지는 솔루션화... 디자인 역시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고 이를 구입해서 유저들이 꾸미는 시대가
적잖이 오래 유지되어오고 발전해가고 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디자인의 일정 부분은 유저들에 의해 기술적으로 쉽게 변모시킬 수 있는 툴들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그 때쯤이면... 그제서야.. 맞춤식 날파리 디자인들을 만들어낼 필요성은 그만큼 줄어들 듯..
그땐 선도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야할 필연성이 더욱 간절히 필요할 때일 듯...
당분간은 병립한 상태로 작업해나가는 것이 나을 듯.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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