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게시판은요....음......?

정이란.. 누가 주는 것이라기 보단..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겠죠.

아울러,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1653 이글을 찬찬히 봐주십시요.
논쟁에 논쟁뿐이라 말씀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과정간에 님께서 말씀하시는
답들이 사실 다 들어있습니다.

밑에 글에서 마케팅을 언급하셨습니다만, 현지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그곳 문화에서 함께 뒤섞여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중요한 것은.. 이곳은 누가 누구에게 무언가를 알려줄 의무를 지닌 공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픈 커뮤니티의 특성과 기획자들의 특성이 공존하는 곳.. 아마두 이곳서 적응 못하신다면..
다른 곳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s. 저는 이곳에 정이 많이 갑니다~^^

공감합니다.
뭔가 딱딱하고 성을 쌓아놓고 그러는 느낌입니다.
넌 틀렸어. 넌 들어오지마.
아집의 성이란 느낌을 아주 가끔은 받게 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그만큼 집중되고 전문화되었다는 표현일 수도 있지만..
왠지 갈라파고스 같아집니다. 가끔은...

갈라파고스 말고... 라퓨타로 해주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