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 _- 책을 지르다.

· 14년 전 · 892 · 22

외근? 출장? 하긴.. 내가 사장인데.. 1인 기업인데 출장이고 외근이고 내 맘대로죠.
여튼.. 시외로 빠졌는데...
거기 필 받아서 책 여러권 주문............................하고 말았네요.
넘 많이 사서.. 택배로 처리했어요. - _-;; 들고 오자니.. 몸뚱아리가... 피곤하야...
근데 말이죠.
내 낮짝이 어울이지 않게 말이죠. 기부? 아니구나.. 자선냄비에 돈 거금 던져넣고 왔어요.
이이이래서 내가 시내에 안나가려하는건데.. 기분파라.. 필 받으면 막 써버려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머리 속에 계산이 안되더군요.
아하하하하하..
내가 도대체 오늘 얼마 쓴거지..? 망해뚜아.
점심 3천원 짜리 국시 사먹고... 아껴놓곤.... 돌아올 땐... 스타벅스 커피를 손에 들고 왔다능..
이러러러런 비효율의 극치를.. ㅠ_ㅠ 아.. 오늘.. 뭐가 씌였나보네요.

그래도... 기부? 아니.. 냄비에 돈 넣은걸로 여친에게 무한 반복 리바이블 하면서 자랑질 해야지.. ㅋㅋㅋ
아니다.. 혼나려나... - _- 흠..



근데 세계의 극부자들... 기부하는거 보면 정말 멋지더군요.
전 알부자 되는 꿈은 20대 중반 이후로 포기해버렸네요.
멋지게 벌어서 멋지게 쓰려고 했는데... 가만 보면.. 그저 일상을 살아가기도 버거운 평범한 1인이네요.
내년이 되어서야 벤들리를 끌 수 있으려나? <- ㅋㅋㅋㅋㅋ 모형 조립.... 쩝;;; 이러고 있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22개

[http://sir.co.kr/data/cheditor4/1012/vLG26A5v2wt8blj1RtoubsXZpjo4CZP.jpg]

말씀듣고보니.. chanbiz님도 하나 새겨넣으셔야 겠어요..ㅋㅋㅋ
이이건.... 네이트온으로.. 두 분이서 뭘 하신겁니까.. ㅎ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2257
2256
2250
2243
2229
2218
2215
2212
2206
2205
2184
2170
2163
2157
2148
2147
2136
2129
2128
2119
2117
2114
2103
2102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