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도 소셜쿠폰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첨언하면, 소셜쿠폰의 본질은 해당 서비스 업체들의 마케팅 활로를 열어주는 것이죠.

생각해 보면....

1) 과연 장사 잘되는 곳들이.. 소셜커머스에 할인쿠폰까지 제공할까? 라는 당연스런 의문....
2) 따라서.. 원천 경쟁력을 지녔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타겟이 되는게 맞겠다는 생각....

이로인해, 이러한 곳들을 잘 발굴해내는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고
발전해 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만, 요즘 떡하니 올라오는 것들중에 보면..
원천 경쟁력을 지니지 못한 상태에서 낚시성으로 일단 질러보는 곳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정리하면....

담당자들은 원천 경쟁력을 지닌 업체들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잘 발굴해야하며,
서비스 업체에서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싼가격에서의 방문이 아닌..
본래의 그곳이 지닌 가치를 느껴 재방문 할 수 있도록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단지 싸니깐 한번 들려봤다라는 식이 된다면....
소셜이 지닌 숨은가치가 어떻든간에 사용자들의 부정적 인식만 심어주는 결과가 될테니까요.

아래의 사례처럼....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2560

소비자 입장에서 보는 소셜커머스는..

음.. 일단 소셜커머스에서 소셜은 빠진게 현재인듯 합니다
메타 광고로 엄청난 지출을 해대니 더 늘리고 싶지 않은 상태에서도 강요에 의한 쿠폰 늘리기,
그에 대한 악순환..

개인적으로는 먹는것, 직접 받는 서비스 그러니까 품질이 일정치 않은 쿠폰은 아예 배제 합니다..
마사지, 음식 등등..

그에 반해.. 괜찮은것들도 있죠..^^ 스파도 괜찮은걸 봤고.. 공연도 그렇구요
서비스의 품질이 일정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괜찮은듯.

구매자입장에서 써봅니다

공감 만땅됨과 함께... 닥본사님 서울 올라오시기로 한 계획이 궁금해집니다....^^

어떤것이는 문제는 있기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업체가있으면 못하는 업체 또한 있는거구요
위메프 같은경우는 품질향상에 각별이 신경쓰고 하는것도 그런이유에서겠죠..

저도 위메프 제휴한 다음쪽을 주로 활용해보고 있는데.... 요쪽은 그래도 체계가 있어 보입니다.

소셜을 통해 정작 작은 업체들을 살려냈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결국 규모있는 소셜 제공 업체와 프랜차이즈와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라 안타까운 맴이 듭니다....^^

꼭 50프로 할인이 아니라도 좋은 퀄리티를 줄수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저는 업체입장쪽에서 일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업체입장에서는

소셜커머스로인해 나오는 매출보다는 광고효과에더 관심이 있어들합니다.

그이벤트로인해 발생하는 매출보다는 오히려 그로인해 알려지는 광고효과를 노리는것이지요

입장차이를 잘 이해하면 무엇이 문제인지 잘알수있습니다. 업체와 광고사 소비자 간 입장차이와

원하는것이 다르지요

실제로 얼마전 치과에서 미백과 라미네이트 시술을 진행한적이있습니다.

의료법상 모객행위는 불법이라 진행후 실사와함께 경고를 먹었지요

하지만 이미 진행전 위내용을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백의 경우 15% 라미네이트의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습니다. 물론 제조원가가있는 품목이아니니 인건비를 빼면 남는장사입니다.

수수료로 15%받아가구요.. 이건을 기획할때부터 병원입장측은 매출발생이 목적이아닌 광고가

목적이였습니다. 매출발생과 광고가 같다고 생각하실분들이 있겠는데 매출은 일시적인게 있고 +@를

가져오는게있습니다. 바이럴이 그러한예지요 소개로 입으로전해져서 +@매출이 발생되는...

일시적인매출은 일단 팔고보자입니다. 이마트 1+1과 같은것이지요 물론 저것도 장기적으로보면

유치되는 고객이 1+1을 기대하고 오는경우도 있기 때문에 +@로 볼수 있습니다만

광고효과적인 측면이냐 매출액향상측면이냐에따라 약간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