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가을 개편의 딜레마를 함께 느끼며
얼마간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란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 화면 최신글로도 부각시키고, 메뉴의 세분화도 시켜 봤습니다만,
기대처럼 자발적인 참여를 자연스레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자게에서 몇몇 분이 문제 제기하셨던.. 자유게시판이 이렇게 있는데..
굳이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란에 별도의 자유게시판을 둠으로써
분산 & 혼란을 줄 필요가 있는가? 에 있어 이것을 어떻게 포용해 내는가에 대한 고민도 있었겠구요.
짧은 기간이나.. 방문자 통계와 참여도에 따른 빠른 판단이 되었겠습니다만,
우선은 메인 화면에서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란을 없애고,
자유게시판을 다시 강화하기로 생각하신 듯 보입니다.
각 서브 메뉴의 자유게시판 네이밍도 토크로 변경함으로써 앞서 제기됐던 문제를 상쇄시키고,
이미 만들어 진 게시판을 다시 없앨 수는 없으니 유연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떠한 시도를 해보다가, 다시 한발 물러서는 경우 아쉬운 것은..
시간을 일정부분 다시 흘려 보내야 된다는 것과 시간이 흘렀을 때 지금의 주변 상황이
더 나아져 있겠는가 하는 것일텐데요. 결론 없이 요 정도로 토크 해봅니다~
댓글 2개
북한산여우
15년 전
분산과 집중은 항상 딜레마이지요.
어느 정도 차고 넘치면 분산시키는 게 맞을 것이요.
아니라면 집중하는 게 맞을 겁니다.
관리자님께서 적절하게 조정하신 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차고 넘치면 분산시키는 게 맞을 것이요.
아니라면 집중하는 게 맞을 겁니다.
관리자님께서 적절하게 조정하신 거 같습니다.
15년 전
첫화면 배치에서 분야별 게시판을 빼는 것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자게로 모으고,
특화된 정보는 굳이 찾아와서 올리고 볼 사람들만 접근하게 하신 것 같네요.
그누보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보드 구조에서 항상 나타나는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게시물과 게시판의 관계가 좀 더 느슨하고, 카테고리보다는 태그를 이용한다면 '기획자'라는 태그가 들어간 게시물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특화된 글들이 자게 속에 공존하면서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 해시태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특화된 정보는 굳이 찾아와서 올리고 볼 사람들만 접근하게 하신 것 같네요.
그누보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보드 구조에서 항상 나타나는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게시물과 게시판의 관계가 좀 더 느슨하고, 카테고리보다는 태그를 이용한다면 '기획자'라는 태그가 들어간 게시물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특화된 글들이 자게 속에 공존하면서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 해시태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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