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곳에서 jamtty(웹프*존) 아이디를 쓰시는 분 조심하세요.

· 11년 전 · 1270 · 12

제가 jamtty (웹프*존) 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에게 

 

5월말에 개발기간 2주, 계약금 50%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입금해드렸습니다.

 

약속한 2주가 다가오자 개발해야할 기능들이 몇가지 더 있다고 시간이 좀더 소요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하고 일주일정도 기다렸는데, 그때도 돌아온 대답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개발들어간지 약 5~6주 정도 지났습니다.

 

참다참다 대체 언제 개발이 되는거냐고 메일을 보내니

 

돌아온 답변이 본인의 능력밖이라고 개발이 어려우니 다른 개발자를 찾아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니 내가 요청한 기능들이 쉽지 않은 개발이라고 다른식으로 개발을 하면 가능하겠지만, 

 

지금 요청한 대로는 개발을 못할것 같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견적요청한 내용에서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 계약상 그대로라 황당했지만 며칠더 작업해봐달라고 

그래도 안되면 말씀하신 식으로 고려해보겠다고 하고 일주일정도 뒤에 확인해보니 작업은 진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식으로 다시 기획서를 써서 요청드리니 메일로 답하길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내용이 많다고 이것도 개발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개발자분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다른 개발자분을 알아보겠다고 하고 계약금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돈이 없다고 담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에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하고 연락을 기다렸는데, 연락한 날짜가 지났음에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톡으로 연락하니 보고 씹더라구요. 그다음날 다시 카톡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이번엔 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것도 씹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도 받질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 사이트에서 쪽지를 보내니 그제서야 쪽지에 대한 답변이 메일로 오더라구요.

 

개발을 하지 못했으니 잔금은 포기하겠지만 계약금은 돌려줄수 없다구요.

 

그동안 싫은소리 한번없이 계속 기다렸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황당하네요.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준비중인데, 개발자 한분때문에 두달이상 시간을 날리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게 슬픕니다.

 

제작요청 드리는 분들은 개발자분에게 부탁드릴때 이곳에서 활동 많이 했다고 가입일이 오래되었다고 마냥 안심할순 없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분과 연락중인 분이 있으시다면 이런 상황에 대해서도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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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흠.. 이런일들이 많은거 같네요
속단하고 싶진 않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주지 않는걸 보니 좋게 마무리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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