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PW9erLje6k
미국 정착을 하며 뜻하지 않게 게이와 룸메이트가 되고서 게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는 영상인데 생각해보니 저도 그냥 막연하게 게이를 싫어하고 비웃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이라고 무조건 '남자면 다 좋아!'라고 하거나 그것(?) 생각에 하루 온종일 전전긍긍 하지는 않을 텐데 말이죠.
게이를 못 보았다기 보다 게이라는 존재를 수 미터의 거리를 두고나 봤지 실제 동료나 친구라고 맞이해서 그들을 안다라 할 접촉이 전혀 없었고 기껏해야 영화나 드라마 정도에서의 과장된(굶주린?) 게이들을 본게 고작(아마 대부분)
혹시라도 게이와 같은 공간을 잠시 써야 하거나 어쩔수 없이 생활을 하게 된다면 겉으로 '응 나는 게이도 괜찮아~!'가 아니라 아무 편견없이 일반인 대하듯 그렇게~!
근데 이곳이 제가 자아성찰을 하는 그런 공간으로 변해가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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