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른쪽 손목이 한 일주일 전부터 또 저리고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또 염좌에 인대가 어쩌고 저쩌고
손목을 당분간 쓰지말라는데 3개월간 달려온 서비스 마무리 준비중이라
이제와서 그럴수도 없고 ㅜㅜ
물리치료받고 약처방받고 아데?(손목보조기)를 하라던데
병원건 쇠가 들어있어서 아예 고정인데 그걸끼면 마우스를
아예 못잡을것 같고 약국용은 효과가 없을것 같아서 안사고
바르는 젤을 주더군요 파스같은... 전에도 써봤는데
사건의 발단은 젤... 이젤을 바르면 한 30초에서 -1분사이에
말라버리는데 꼭 말라서 없어진듯한 느낌인데 ...

어제 이걸 바르고 잠들었죠.. 자다가 그손으로 눈을 비빈 모양입니다.
으악~~ 내눈 진짜 아파서 눈뒤집히는줄 눈을떠야 물을 세척을 하던뭘하던
할텐데 너무 아프니 못뜨겠더군요 물을 눈에 가져다담그는대도 눈을 못떠서 실패
한 그렇게 5분정도 정신못차리니 조금 괜찮아져서 흐르는 물에 씻었고 젤로 인한 통증은
사라졌는데 ... 눈에 꼭 알갱이가 들어간것처럼 아파서 눈이 안떠지는 ㅜㅜ...
억지로 눈감고 있는것도 고통이더군요....
안대가 없어서 한 두시간 손으로 눈을 못뜨게
하고있다가 다시 잠들었네요...
자고일어나니 아무일 없던듯 하지만
최근들어 최악의 사건이었네요
교훈 : 손이나 손목쪽 팔쪽에 파스같은걸 바르고 잠들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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