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육이 개판이니 혼란스러운..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들이 참인건지...

518이 왜곡되었던 한국이었고..

각종 쿠테타들이 합리화되었던 것.. 유신 마저 합리화되기도 했던 한국이었기에..

과연... 일부 음모론자들의 625에 대한 것들도.. 우리가 알고 있던게 사실인지..

최근의 천안함 사태들만 봐도.. 조작이 판을 치는 마당에..

새롭게 밝히고 바른 역사로 남기지 않고 왜곡되고 거짓된 것들...

우린...

바른 역사를 써내려가고.. 알고 있는 것인지..

오랜 과거의 기억들은 알 수 없으나.. 최근의 것들 마저도 거짓된 것이라면..

우린... 우리의 역사는... 도대체..

우리의 정체성은 도대체 뭐가 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