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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최고의 영화

· 10년 전 · 1679 · 2

피아니스트

 

쏘고 죽이고 하는 장면이 거의 없는데도

전쟁의 두려움과 고통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주연을 맡은 애드리언 브로디는 실제 전쟁을 겪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영화가 끝나고 난 다음에도 한참동안을 소파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었네요.

 

극장에서는 못보고 DVD로 구입해서 몇번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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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리자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ㅋ
전쟁의 페허 속을 떠돌다 허기에 지친 스필만이 살기위해 연주했던 피아노 장면에서의 그 메마르고 쾡한 브로디의 눈이 아직도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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