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현안 청탁을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30일 구속됐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윤씨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윤씨는 김 여사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할 목적으로 2022년 4~6월 2000만원 상당의 샤넬 백 2개와 2022년 6~8월 6000만원대 영국 그라프사 다이아몬드 목걸이, 천수삼 농축차 등을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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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입니다만,
"꼬리 자르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들 집단에서 그렇게 쉽게 영수증이 나온 것도 그렇고...
대통령 집안에 직접적인 뇌물을 준 것인데,
과연 교주는 모르고, 임원이 혼자 그런일을 벌일 수 있었을까요?
영수증을 보관한 것은, 만약을 위한 꼬리 자르기용일 것이거나,
정권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일이 추진되지 않았을 경우,
김건희나 윤석열을 겁박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
통일교는 일본 정계에 엄청난 파워를 행사할 수 있는 집단이니...
노태우 시절, 통일교에서는 당시 국가 부채를 모두 변제해 줄 것이니,
통일교를 대한민국의 국교로 만들라고 했었고,
불자(불교신자)였던 노태우가 이를 반대했다던 소문도 있었...
즉, 저들의 대통령 찔러보기(?)는 예전부터 있었던 일이라...
이참에 과격하게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그렇지 않으면 이 작은 나라에 너무 많은 사이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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