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마귀에 조종 당하고 있다고요???

참 정말 품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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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에는 이런 구절들이 상충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

1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2 :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로마서를 보면, 권세(권력)를 가지는 것은 야훼의 뜻이니 권세(권력)자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권세(권력)자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은 야훼의 명을 따르지 않는 것과 같다고 까지 하는군요.

에베소서 6

12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에서는 권력자, 정권자 등 세상의 주관자들은 씨름의 대상(싸워야 할 대상) 이라고 합니다.

두 내용은 모두 바울(가톨릭 : 바오로)이 썻다고 합니다.

권력에 순종하라는 건지..  아니면 권력은 마귀 같은 무리들이니 싸워야 한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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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들은..

일제때는 일본에 붙고,

해방이후에는 미국에 붙고
쿠테타로 일으킨 박정희에게 붙었다가,

전두환에 붙었다가,노태우에게 붙었다가,영심이라는 개독에게 붙었다가,

(로마서를 따름.)

김대중은 카독이지만 빨갱이라는 이유로 저항하고
노무현은 종교가 없다고 저항하고 

(에베소서를 따름)

명바기는 개독이라는 이유로 또 로마서를 따랐으니.....

그런데..

윤석열은 왜 지지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

(개독도 아닌 듯 하고, 오히려 개독들이 사탄 마귀라고하는 무당을 믿는 것 같은데...) 

바울이라는 넘이 썼다는 바이블 서신서 내용도 그렇지만,

개독들 하는 짓도 일관성이 없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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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귀가 있기는 있는건가???

뭐, 있다고 치면, 신은 뭐하느라 그깟 마귀하나 처리 안(못)하고 있는건지..

세상이 변했는데도, 아직도 마귀 타령이나 해대고 있는... 

오히려 내 생각에 저런 망언이나 해대는 목사들이 마귀로 보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