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은 누구나 있죠.
남자들 특히....
근데 예전 지인에게 들었는데...
여자들 욕망도 만만치 않다고..
다만, 한국이란 폐쇄적 인식의 사회에서 그게 가려져 있을 뿐이라고...
여자가 욕망을 드러내면.. 두 가지 반응이죠.
쉽게 보며 가지려하거나..
여자가 왜 저래라며 힐난하거나...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쁜 분출이 아니라면..
욕망은 자유로워야한다고 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도리어 음흉하게... 숨기며 하는 더러운 짓들이.. 나쁜게 아닐까라는...
전 성을 좋아합니다. 대놓고 이야기할까요? 성관-계.. 좋습니다. 아주...
선을 잘 지키면 멋진거죠.. 다이어트도 되고 활력도 되고... 맞잖아요 솔직히..
헬쓰보다 관계가 더 살 잘 빠져요... 맞잖아요..
근데 썡뚱맞게 이런 글을 쓰는건..
역시나 충격 먹어서입니다.
얼마 전.. (전 뒤끝이 아주 굉장합니다)
묵공님이.. 제게 말씀하신거...
저도.. 이렇게 알고.. 저도..... 저도.....
음.. 다만.. 적당히 선을 지키고 싶은겁니다. 전 사실 마눌과 사연이 있어서요..
아주 쿨하고 깔끔하고 멋지기만 한 사낸 아니어서요.. 실수 많이 하고..
(물론 도박 여자 술 마약 이런거 아님)
그래서 더 아내에게 진지한겁니다. 정말 아내가 젤 조아요..
아내 만나기 전엔 띠동갑과도 사귀었고.. 꽤 인기 있어어요 이거 왜이래요.. 하하.
쩝...
여기까지..
갖은 욕설이 들리네요...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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