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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과 접근성, 그리고 크로스브라우징1

· 12년 전 · 2483 · 2
웹표준 웹 접근성을 위해 잘 짜여진 문서의 표준입니다.

웹표준 코딩은 웹문서를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보기좋은 모습으로
혹은 동일한 모습으로 보여주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이러한 행위는 크로스브라우징)

웹 접근성의 재대로된 의미는
시각장애인이나 non-style(css나 이미지, javascript가 없는 환경)에서도
웹 문서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웹표준 퍼블리셔라면 html 태그 요소들을 css 관점이 아닌 문서의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합니다.
웹 문서를 하나의 한글파일이나 워드파일, 신문기사 등과 같은 문서라고 봤을때
각 태그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 이해가 쉽습니다.

- div (division) : 문서를 분할
- h1~6 (heading) : 표제, 제목
- p (paragraph) : 문단, 단락
- ul (unordered list) : 순서가 없는 목록
등등..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HTML/Element
(흐린 글짜는 웹표준에 더이상 적합하지 않은 태그)

위와 같이 W3C가 정의해 놓은 태그의 의미를 먼저 파악하고
퍼블리싱할 웹문서의 구조를 먼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흔히들 웹표준을 table 코딩이 아닌 코딩 기법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필요한 div를 엄청 많이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각 태그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태그를 사용한다면
기존의 코딩습관보다 상당히 많은 태그를 줄이실 수 있을것입니다.

신문이나 잡지 등 잘 편집된 문서 위에 태그를 적어보는 연습만으로도
웹접근성에 대한 충분한 이해뿐 아니라 머리속으로만으로도 어떤 태그를 사용해야할 지 알 수 있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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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2년 전
헐 신문 잡지에 ㅡㅡ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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