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업할수 있는 개발자가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참 오더 따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적정 비용을 견적가로 넣었다가는 견적서 작성 노가다만 하고 허탈한 마음만 가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한 웹사이트 구축을 찌라시만들기 정도로 생각하고 싼값에 짜집기로 대충 마무리하려는 에이전시도 있었구요.

솔직히 좀 손해 보는듯한 비용으로 견적 받아 최선을 다해 주려고 하다보면

그래도 되나보다 하고 같은 일을 뒤집고 또 뒤집고 하길 몇번 ~~ 이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에이전시나 클라이언트도

많이 만났습니다.

이럴땐 정말 이짓(?)을 계속 해야하나 라고 회의를 가진적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가변의 경우를 생각해 계약내용보다 더해 주었을 때 기분좋게 고맙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어

이부분은 그리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스타일 입니다.

업무형태는 대형에이전시의 하청을 받아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협업자와 크로스하여 오더를 진행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스킬은 디자인과 CSS코딩 입니다. (크로스브라우징, 반응형 다 좋습니다)

그누보드와 영카트는 고수님들께 질의를 해가면서 간단한것은 직접 변형하여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와 2년째 함께 하고 있는 프로그래머가 저와는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개인적인 업무가 많아(잘된일이죠?^^ 축하해야할 일입니다.ㅎㅎ ) 제가 방해하기도 미안하고 해서 가끔은 얼굴도 보고 작업 이야기도 나누며 협업할 수 있는 개발자를 찾습니다.

작업이 많을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고 일정하지 않습니다.

싼 작업은 본전이라 생각될때도 있고 구축비용을 충분히 청구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작업은

일의 양은 많겠지만 그래도 작업후엔 뿌듯함을 만끽할 때도 있습니다.

다른일을 제처두고 저와 협업하지구요 라고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와 협업하시는것만으로는 양에 안차실 수도 있는데 그래도 그런분이 혹시 계시지 않을까 여쭈어 봅니다.

lovekor@live.co.kr  로 메일을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남기셔도 좋구요 ^^

CASE BY CASE보다는 함께 의논하여 견적을 내고 꾸준히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