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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허기지는 듯한 느낌...이거 안좋더군요
일주일에 쇠고기, 도야지고기 얼마나 드시는지요?
실제 속이 허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허기지는 느낌 대단한 경험자입니다
일하다 보면 밤중에 허기져서 비스켓도 비축해뒀다가 먹고 미숫가루도 만들어두었다가 먹고
생고구마도 갂아먹고 그랬는데 결국...
명치 부근과 오른쪽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십이지장궤양이라더군요
의사왈 약을 꽤 오래 먹어야 낫는다고..
발병 원인은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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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대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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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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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하루 이틀만에 발병한 것이 아니니 발병 기간 만큼이나 약도 꽤 오래먹어야 되나봅니다
아직도 복용중입니다(2개월 이상을 얘기하던에 이제 10일째 입니다)
특히나 프로그래머들은 스트레스 안 생기게 조심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육고기는 자주 드시는 걸 보니 실제로 속이 허한 것은 아닌모양입니다
아직도 복용중입니다(2개월 이상을 얘기하던에 이제 10일째 입니다)
특히나 프로그래머들은 스트레스 안 생기게 조심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육고기는 자주 드시는 걸 보니 실제로 속이 허한 것은 아닌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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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서윤아빠11년 전
살이 찌려고...그러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현상 때문에 부작용으로 살이 점점 찌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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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원인이 스트레스가 맞긴 맞나봅니다. 궤양은 완치되셨어요??
아 고기는 적어도 두세번은 먹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