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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쉬는 날이어서~

 

인제 컴 켰네요 호호홍

 

연휴 동안 친구도 만나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도 하고.....

 

집 계약 갱신하느라 거지가 되어서,

밖에 나가질 못했는데

 

이럴 때 

걍 차비만 갖고 나와, 밥 사줄게 

 

하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네요 ㅠ ㅠ...

 

그래도 너무 신세지기 싫어서 어제는 거절도 했지 말입니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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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는 오픈마켓에 쌓여진 돈은 많은데 주머니는 텅텅비어있네요. 전자부자 현실거지...ㅠㅠ
그게 다 현금이 되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홍홍
묵꽁님한테 잘 보이면
한국가서 밥 얻어먹을 수 있나요 호호홍
비트코인 같은 양반님 ㅠㅠ
리자님이 밥줄꺼라고 예상합니다. 나오세요 ;;;;;;;;;;;;;;;
한국까지 나가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비가 부족해서 못나가겠네요 아쉽 ㅋ
어려울땐 좀 염치없이 그렇게 기대고 나중에 잘되어서 갚고 그러면서 사는게 좋은 듯...
맞아요 이럴 때는 자존심이고 뭐고 내려놓고 ㅎ호호호호
대신 꼭 갚을려고요 ㅎ 이 은혜 ㅠ
그럼요 그렇게 생각하고 고마움만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어려울때 라면 한그릇 사주는 사람이 진짜 고마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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