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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치약

· 2년 전 · 1999 · 16

아침에 이를 닦는데 평소 쓰던 치약이 아닙니다.


향도 낯설고 약간 거북이 느낌이 들던 차에
거울에 비친 치약 거품이 좀 이상했습니다.

 

전동칫솔을 멈추고 확인을 해보니,
치약이 아니라 얼굴 닦는 폼을 치약으로 착각하고 양치질.ㅠㅠ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을 보니 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괜히 찝찝한 기분이 아직까지 남아 있네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면 도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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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베스트 댓글

@nanati 피차일반이유~~
행복한 하루 돼요 나나티님,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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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주리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죠.
2년 전
저는 그런 실수는 아직 없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부엌 출입이 잦다보니
식용유 대신에 식초를 팬에 붓는다든지
국간장 넣을 곳에 진간장을 넣는다든지
바지 입고 팬티를 입는다든지
그런 실수가 잦네요
2년 전
@쪼각조각 바지 입고 팬티 입으신 건... 실수... 맞으시죠?... ㅎㅎ
2년 전
@지운아빠 뭔가 다급한 상황이 펼쳐지면 일단 아랫도리부터 올리게 되더라구요 ㅋ
2년 전
@쪼각조각 연륜이...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
@쪼각조각 바지 입고 팬티 입으면 수퍼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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