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치약
아침에 이를 닦는데 평소 쓰던 치약이 아닙니다.
향도 낯설고 약간 거북이 느낌이 들던 차에
거울에 비친 치약 거품이 좀 이상했습니다.
전동칫솔을 멈추고 확인을 해보니,
치약이 아니라 얼굴 닦는 폼을 치약으로 착각하고 양치질.ㅠㅠ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을 보니 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괜히 찝찝한 기분이 아직까지 남아 있네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면 도전 해보세요.
댓글 16개
베스트 댓글
nanati
2년 전
@늘솔 놀람의 윽이었습니다 ㅋㅋ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한데....ㅎㅎ
조금 다르지만 저도 머리 감을 때 샴푸 옆에 있던 바디워시로 감은 적이 있네요 ㅎ
조금 다르지만 저도 머리 감을 때 샴푸 옆에 있던 바디워시로 감은 적이 있네요 ㅎ
2년 전
어르신...
이제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하십니다.
잘못하면 더 험한 상황도 연출됩니다.
아뭏튼, 건강하세요.
어르신...
* 해피아이 드림 *
이제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하십니다.
잘못하면 더 험한 상황도 연출됩니다.
아뭏튼, 건강하세요.
어르신...
* 해피아이 드림 *
2년 전
쉽지 않은 경험을 하셨네요.
도전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아마도 요즘의 제 지능 상태로 봐서는 그런 경험이 곧 일어날 것 같아요
도전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아마도 요즘의 제 지능 상태로 봐서는 그런 경험이 곧 일어날 것 같아요
2년 전
저는 그런 실수는 아직 없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부엌 출입이 잦다보니
식용유 대신에 식초를 팬에 붓는다든지
국간장 넣을 곳에 진간장을 넣는다든지
바지 입고 팬티를 입는다든지
그런 실수가 잦네요
아무래도 부엌 출입이 잦다보니
식용유 대신에 식초를 팬에 붓는다든지
국간장 넣을 곳에 진간장을 넣는다든지
바지 입고 팬티를 입는다든지
그런 실수가 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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