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러 현관문을 여니까 왠 길 고양이 한마리가 떡하니 누워 있지 않겠습니까?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은 사람 인기척만 들어도 도망치는데...
무슨 사연인지 저한테 딱 달라 붙네요.
근접촬영도 허용해 주고..ㅋ
그래서 빵하고 유유도 줬는데 전혀 먹질 않네요.
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 따르는 거 보니 참 귀엽네요. ^^
고양이 전문가님에게 의견을 묻습니다.
댓글 19개
사실 사진상으로 봐서는 잘 파악하기 힘들지만,
길고양이가 아닌 사람이 기르는 집고양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집고양이들 중에서도 사료에 길들인 녀석들은 사람이 먹는 음식 코로 냄새만 맡아보고 안먹어요.
길고양이 들은 습성상, 생존본능때문에 짠것이든 단것이든 잘 먹습니다.
(그치만 고양이 한텐 나트륨 성분은 좀 안좋아요, 참치를 먹이더라도 기름끼 빼고 짠맛많이 줄이고 살짝 데쳐서 줍니다)
길고양이 중에서도 사람 손 많이 탄 고양이는 거리줄이는것을 허용해주긴하지만
먹을 것을 안먹진 않아요.
결론은 집고양이!
ps. 만약 집고양이가 아니라면 정말 많이 생각해보아야해요.
일현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길고양이 키워본적있고 집고양이도 키워보았는데..
반려동물로 길고양이를 키운다는건 그 고양이의 죽음까지 지켜볼정도로 애정을 쏟아야하더라구요. ^^;;
길고양이가 아닌 사람이 기르는 집고양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집고양이들 중에서도 사료에 길들인 녀석들은 사람이 먹는 음식 코로 냄새만 맡아보고 안먹어요.
길고양이 들은 습성상, 생존본능때문에 짠것이든 단것이든 잘 먹습니다.
(그치만 고양이 한텐 나트륨 성분은 좀 안좋아요, 참치를 먹이더라도 기름끼 빼고 짠맛많이 줄이고 살짝 데쳐서 줍니다)
길고양이 중에서도 사람 손 많이 탄 고양이는 거리줄이는것을 허용해주긴하지만
먹을 것을 안먹진 않아요.
결론은 집고양이!
ps. 만약 집고양이가 아니라면 정말 많이 생각해보아야해요.
일현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길고양이 키워본적있고 집고양이도 키워보았는데..
반려동물로 길고양이를 키운다는건 그 고양이의 죽음까지 지켜볼정도로 애정을 쏟아야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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