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중학생때부터 방과후 밤 12시까지 아버지와 같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유선방송 기사노릇하며 지내왔던 그시절...
춥고 배고픈 시기였다고 부모님께서는 말씀하시지만
나에겐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때가 너무나~~ 너무나~~ 배부르고 행복했던 나날
소백산이 바로 옆에 있어
멀리서도 경치 구경 가능하고
인삼 구경하시는것도 좋아요..^--^
온천 과 스파가 있은데,
굳이 스파보다는 저렴하게 목욕탕으로 가시는게 더 좋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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