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맛에 디자이너 합니다!

친구 회사에서 디자인회사에 시안을 의뢰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면서

저한테 부탁을 하더군요... 사실 부담이 컷습니다;;

그래서 일단 친한친구 부탁이라 알았다고 하고 바로 러프스케치 들어가서 일러로 작업을 했습니다~

시안 2개를 뽑아서 보내주고 긴장되는 맘에 연락을 기다렸는데

친구회사 대표께서 상당히 맘에 들어한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때 그 느낌, 그 뿌듯함에 디자인을 하지 싶습니다...

디자이너 여러분 힘냅시다!(뜬금없이 마무리)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5개

저도 비슷한경험많아요ㅎㅎ;

내가디자인한 건물3층높이정도 영역차지하는 현수막이 골프장에 달렸을때 상당히 뿌듯하더라고요ㅎ;;
한회사의 로고만들어준것도 상당히 뿌듯했습니다ㅎ;
그때 그현수막이 선배가시안잡은거랑 제가잡은거에서 제꺼가 당첨됬거든요ㅋㅋ;
ㅎㅎ 뿌듯한 그맛!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열심히 하려구요 ㅎ
의외로 대형업체 내지 큰(?) 디자이너의 작품이 별 것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만원 이상 케이스들이..
님이 우월하신겁니다. 그게 디자인이고요.. ^^
고맙습니다 ㅎ
더 열심히해서 아이디어많이 짜내볼려구요!
디자이너는 그런 보람이 있군요.
후배는 자기가 디자인한 책이 서점에 꽂혀 있을 때 기뻤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의뢰인이 한 번에 잔금을 치뤄 줬을 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큰회사가 실제 똑바로 작업을 안하는이유가(?) 경제적인(?) 단가,시간, 상황 기준으로 똑바로 작업하지 않은경우가 많죠. 회삭 커갈수록 노력해야함을 요즘 더 느끼는..1인 입니다..
정말 이맛에 하는거죠 ㅎㅎ
그러게요 아픔뒤에 더 단단해지는법이죠 화이팅^^
기분좋으셨겠네요
우와~디자이너입장에서 완전공감합니다. 그 기분이란~~ 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643
7691
1642
1634
1632
1626
1622
1614
1609
1607
7686
5820
5812
5807
1603
1602
1594
1592
5806
1590
7679
1587
1578
1570
7669
1569
7656
1567
1560
1540
1539
7647
1536
1535
1532
1524
1520
1519
1466
5789
1457
5786
1448
5784
1446
1441
5781
5766
6837
6836
5758
5748
7642
7638
1440
6831
1438
1435
5712
1425
1422
1420
1413
1409
7623
7616
1407
1398
1393
1392
1384
6830
1383
1377
1374
1373
1365
1359
1357
6822
1346
1340
1336
1329
1324
1316
1309
1300
1292
1270
1255
1251
1249
1244
7610
1212
1210
1207
753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