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Design (번역하기 어색해서.. ^^)

감사합니다~

뭔가 이해가 갈듯 말듯 애매하네요. 잘 뜯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저도 애매해서, 다른 분들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전진님 최고..

조금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요새 element query 라는 것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링크 영문 주의 ^^;)
http://coding.smashingmagazine.com/2013/06/25/media-queries-are-not-the-answer-element-query-polyfill/
http://filamentgroup.com/lab/element_query_workarounds/

특히 두번쨰 글의 그림들을 보시면 좀더 이해가 되는데요,
만일 달력 컴포넌트를 만드는 경우, 월별보기와 목록보기 두가지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것이 전체 화면 크기로 제어 (미디어 쿼리)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컴포넌트를 포함하는 부모 div의 가로폭 또는 그 자신의 크기에 따라 제어 (엘리먼트 쿼리) 되어야 한다는 것것입니다.

예로,
[http://filamentgroup.com/images/elemq_template-1.png]
위의 경우는 달력이 본문에 들어있고,
[http://filamentgroup.com/images/elemq_template-2-ideal.png]
이것은 달력이 사이드바에 들어있는 것인데,
이 둘을

.calendar (min-width: 500px) {
/* 월별보기를 위한 css */
}

.calendar (max-width: 499px) {
/* 목록 보기를 위한 css */
}

식으로 특정 요소에 직접 조건을 주는 형태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런 접근 방법은, 달력 컴포넌트 (마크업, 서버코드, css) 를 어디에다가 넣어도 알아서 컨텍스트에 맞게 적절하게 표현해주자는 것이죠.

물론 가까운 미래에 표준으로 채택되지는 않을것 같고, 비슷한 기능을 위한 js 들이 나오거나 (첫번째 링크) 나올것 같기는 합니다.

어쨋든, 최근에 얘기되는 재사용을 위한 마이크로 패턴과 비슷한 것 같아서 남깁니다.

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자세히 봐야겠네요 ㅎㅎ

아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닐것 같고요..
근미래에 실용화될, 일종의 패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