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랙리스트

0.광O지O
0.매물장
0.라인XXX   <===이 분은 phpschool에서도  유명했던 분, 한순간 엄청난 사기를 쳐서 이 사람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던것 같았네요. 연락처와 성함은 같으나 업체명이 사람마다 달랐던 분이네요

1. 의뢰인 정X훈씨  010-XXXX-7121  
연락두절
2. 의뢰인 이X은씨 010-XXXX-3310
업체 취소로 줄 수 없다함


뭐 그렇게 많지 않지만

윗 분들에 공통점
1. 중간 정산 후 중도금 처리 - 이 때부터 조용히 주지 않는다. 중간 점검인데 말이 많다.
된것이 없단다.. 중간 점검인데 -_-;;;;
2. 잔금은 업체에서 받은 후 준단다. 자기 자신이 영업을 못해서 실패하면 작업자인 내 자신도 피해를 본다.
3.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댄다.
디자인, 코딩이 나오지 않았는데, 프로그램부터 만들고 나중에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한다.
돌아오는 것은 된것이 없다. 디자인을 입힐수 없다. -_-;;;
이런 분들 중에는 프로그램을 원 의뢰인에게 보여주고 영업하는 경우도 있음
영업 실패하면 작업자는 돈을 받을 수 없음
4. 의뢰해 놓고 자신이 잘 모른다
기획이 뭔지 모르고 psd파일을 어느 정도 넘겼는지 너~~~무 모른다.
5. 연락이 잘 안된다. 작업자에게 연락 1번 하고 전화 안받으면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냐
신뢰를 못한다고 한다.
자기 자신은 연락이나 피드백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
작업자가 의뢰인에게 연락할 때는 작업에 대한 궁금함이나 돈 달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중간에서 관리를 못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네요. 돈 달라고 하면 그 때부터 여러가지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
의뢰자 고를 때 돈 얘기 나오는 순간 말이 많아지면 완성하고도 돈 받기 힘들어지거나
잔금 받기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큰돈이 아닌 10~20만원 수준이지만 좀 그러네요
영업실패로 인한 것은 다른 제작자가 피해를 봐야 하는것..
이런 생각으로 의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왜. 내가 원치 않게 수익쉐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