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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들 두고 출근한 엄마 마음

· 9년 전 · 1161 · 8

목이 아파서 열이 있는 아들 두고

출근했어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군요.

 

아침에 출근하는 엄마를 아들은 이해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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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되겠죠..
엄마도 맘에 걸려서 제대로 아무것도 못하면.. 스스로도 만족감이 떨어지고.. 아이에게도 궁극적으론 별로이지 않을까요.
열심히 일해서 좋은 여건도 만들어주고... 함께하는 순간.. 몸이 좀 힘들어도 화이팅하며 더 많이 사랑해주고..
화이팅입니닷!!
위로가 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를 못 해도 용납을 하게 만드는 것 외엔....
전 그나마 꼬맹이가 좋아하는 할머니에게 맡기니까 마음이 덜 무겁네요
직장맘 모두 화이팅!!
아들은 그마음 다 알겁니다. 그러나 아픈아들을 두고 니왔다는 엄마의 마음은 정말 힘들겠죠. 일고 손에 안잡히고 .......
전화통하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속상하네요.
저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입장으로서 그마음 충분이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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