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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쌍둥이 아빠 없나요?

옛날생각이 절로 나네요....ㅎㅎ
퇴근하고 하나 맞아서 밤새 뒤치닥거리하다 출근 하고를 반복적으로 했더니 나중엔 잠 안자고 츨근해서 직장에서 졸더라구요...ㅠㅠ

쌍둥이 안키우면 애 키운게 아니제~~~ㅋㅋ

지금은 너무이쁘게 커줘서 시집 갈때 사위 녀석이 미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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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쌍둥이는 아닌데... 애가 셋이네요...
저도 애가셋인데 이제 다커서 부모품을 떠날때가 되었네요....ㅠㅠ
부인과 잠시 토론을 했습니다.
쌍둥이는 진짜 힘들겠다! 그렇지? < 저요.
연년생이 더 어려워요! < 부인반응..
워낙 고속으로 따따따따 하시고는 가셔서 현장을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일반인 말씀 정도는 저도 타이프로 잡는데요. ㅡㅡ/

연년생 4명 줄줄이 키워 보신 분 있으세요? 이러고 가시네요. ㅠ
치사하게.. 저도 똘마니 노릇 분명하게 하였고만.. 서도..
이 가치는 그냥 땅속에 묻고.. 혼자서 다 모신냥.. ㅠㅠ

자상하신 모습이 어디 가셨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
저도 진짜 같이 고생했어요.
그런데 꼭.. 말씀을 저리 주시네요. ㅡㅡ
억울하고 분하고.. 흑흑..
감사합니다! ^^
세상은 2등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1등만 기억할 뿐이죠.
1등이 1등으로 남도록 노력한 2등은 그저 세월이 야속할 뿐이죠~
그래도 모.. 아들들은 제가 믿어요.
지금 당장이야.. 엄마 1번 이러지만..
제가 초딩때부터 아빠 1번 이었던 점 감안하면..
조만간 저도 서열 1위 반열에..
아 그러고 보니 아들 쪽수가 더 많네요. 흐..
미래는 밝네요. ㅋㅋㅋ
쌍둥이가 한국에도 이젠 주변에 종종 보입니다. 예전엔 기이하게만 봤었는데...
참 예쁘죠... 키울 때 적잖이 힘들테지만.... 기쁨도 배일테고..
쌍둥이 키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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