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때마다 거슬렸는데
여전히 여아들에게 짙은 화장
앉아서 치마를 과하게 걷어올리고 찍질 않나
등등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애가 그렇다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하지도 않았을테고
분명 시켜먹을텐데
어른을 따라하고픈 아이들 심정을 떠나
이건 과함도 이런 과함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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